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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타임뉴스]시가 올 처음으로 과천 관내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수련관 2층 클라이밍장 및 화단 앞에서 펼치는 이 행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존과 만들기존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문화존 행사에서는 클라이밍, 마술(드롭링, 카드), 보드카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만들기존에서는 퀼트(카드집, 파우치), 풍선아트(탱탱볼), 칼라클레이(캐릭터인형), 로봇(진동 무당벌레), POP(러브하우스 문패)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보드카페를 비롯해 포토존과 POP만들기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기자단, 서포터즈 등 청소년 자치조직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수련관은 만들기 부스 운영 수익금 전액을 ‘방과후아카데미 서포터즈’ 명의로 전액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홍만기 관장은 “이번 문화존 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청소년?가정의 달 축제를, 11월에는 문화존Ⅱ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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