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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타임뉴스]양평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애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영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소상공인 경영상담 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자영업 경영상담창구는 군청 지역경제과에 설치해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파견된 전문상담사가 매주 화요일마다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수요가 많을 경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은 최근 자영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자, 업종전환 준비자, 소규모 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경영애로 해결지원과 상권분석, 업종선택, 판매기법지도, 자금 대출상담, 그 밖에 세무회계 고객서비스 및 창업절차 등을 상담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담창구 운영으로 관내 자영업자들이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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