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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단 전차대대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대대전술훈련을 실시 훈련 간 전차포 사격을 반영하여 주·야간 단차전투, 반단위 전투, 소대단위 전투사격을 실시하였다.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악조건하에서도 대대원들은 전차 탄약적재 훈련, 치장물자 및 장비 적재훈련의 전투준비태세 훈련에서부터 기관총사격, 야간 포적표착 및 조종훈련, 중·소대 전투사격 등 실전적인 훈련으로 "어떠한 적과 싸워도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 함양하고 대적필승의 능력을 구비했다.
특히, 기존 전차포 및 전술훈련의 개념을 탈피하여 사격장내에서도 적 화력도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 집결된 인원과 장비를 소산하여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행동화 훈련을 실시후 숙영지 등을 편성하였다.
또한 반 · 소대단위 전투사격을 통해 소대장급이하 전차장들의 사격지휘 및 통제, 화력집중 및 분배를 위협우선순위에 의거 신속하고 빠르게 적을 제압할 수 있도록, 주야간 사격간 아 전차에 위협이 되는 우선순위에 의거 명령하달~사격~격파하는 순으로 사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전차대대장 홍정표 중령(3사 27기)은 "악조건하에 사격과 기동이 연계된 실전적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조건반사적인 전투행동을 숙달해 잘 쏘고 잘 기동하는 일발필중의 면모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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