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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13일(월)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한 ‘제4회 경기도 공무원 외국어 스피치 대회’ 일본어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구리시청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는 김미라(26세, 행정9급)씨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음식 문화 비교’란 주제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발휘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 일본어 실력을 쌓은 김미라씨는 2010년 5월 구리시청 공무원으로 입사했으며, 이번 수상소감을 “구리시가 국제 교류를 하는데 있어서 언어로 인한 장벽이 없도록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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