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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자호수공원을 비롯해 10개소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발표한 ‘2010년 수도권지역 조깅.산책로 Best 10+'를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해 20개소 선정에 이어 금년에는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구리시는 왕숙천길, 망우산 사색의 길 등과 함께 토평동 장자호수공원길이 추가로 선정됐다.
‘수도권지역 조깅․산책로 Best10+'는 수도권지역의 대기오염 물질 5개 항목인 SO2, CO, NO2, O3, PM10의 평균 농도의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개소가 1차로 선정됐으며, 2차는 현장조사를 통한 대기환경과 쾌적성에 영향을 미치는 코스완성도, 코스관리, 안정성, 주변 경관, 접근성, 편의시설 등을 평가해 최종 10개소가 결정됐으며, 수도권 대기환경청은 지난해에도 수도권지역 조깅.산책로 Best20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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