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생석회 200톤 공급, 24개 공동방제단 운영 등 구제역 차단에 신속히 대처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1 14:36:30

화성시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2농가) 및 서후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각 읍면동 및 관련 축산단체에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 대비 방역조치 화성시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 및 서후면 소재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소규모 축산농가 소독지원 위해 편성된 공동방제단 24개단을 집중 운영하여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형근 부시장은 1일 가축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각 읍면동 공동방제단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최형근 화성부시장은 이자리에서 공동방제단 노고를 치하하고 구제역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축산농가의 매일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줄 것과 1일 1회 이상 임상관찰 실시 후 의심축 발생시 신속히 신고(☏1588-4060)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타 농장 방문 및 축산관련 모임 자재, 해외여행 자제 등 축산농가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시는 동절기 대비 생석회 200톤을 축산농가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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