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9월 2일 새벽 전국을 강타한 제7호 태풍 ‘곤파스’ 피해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오전 광주시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광주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 뒤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장지동 화훼재배 비닐하우스 피해 현장, 퇴촌면 정지리 비닐하우스 단지, 경안동 소재 공동주택 등 관내 피해 현장을 두루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하였으며, 복구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날 광주시의회는 당초 의회행정복지위원회를 개최하여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2009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피해지역이 속출함에 따라 피해 현장을 파악하고 복구활동에 임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여건을 감안하여 위원회 개최 계획을 발빠르게 취소하고 피해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기로 결정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