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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공직자들은 지난 14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재해복구사업(복개천 공사)으로 인하여 재래시장을 찾는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추진했다.
관내에는 13개의 전통시장이 있어 건어물, 생선, 야채, 과일,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싱싱한 제품, 저렴한 가격, 정과 덤이 넘치는 시장인심을 느낄 수 있다.
이 날 장보기에 참여한 공직자 대부분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싱싱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 준비에 여념이 없었으며, 전통시장을 오랜만에 찾는 직원들은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장보기 묘미에 빠졌다.
구 관계자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재래시장 방문, 재래시장러브투어, 해피수원상품권 이용하기 운동,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재래시장 안전검검 및 화재예방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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