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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예술인과 함께하는 만남의 숲’ 행사를 봄의 향취가 더해가는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관악산 입구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두툼한 겨울 외투를 벗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는 관악산의 수려한 풍경과 생동감, 그리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행사 내용은 국악.무용 공연부터 시낭송, 가수.클래식 공연, 사진전시 및 미술 체험프로그램까지 크게 다양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평생학습센터 아마추어 동아리들의 공연이 더해져 가족과 이웃, 과천시민 모두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와 과천예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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