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양돈장 밀집지역 민⋅관합동 점검 실시
관광성수기 대비 청정축산환경 조성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3-10 12:55:21
[제주타임뉴스]서귀포시는 봄철 관광성수기를 대비하여 축산사업장 가축분뇨 냄새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양돈장 밀집지역 양돈장에 대하여 지역주민, 행정, 농가가 합동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실시하는 양돈장 밀집지역 민관합동 점검 대정읍 지역 5개 마을 양돈장 33개소 대상으로 연4회 실시하게 되며, 3월 중으로 1차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사주변 및 축사내부 환경정비, 가축분뇨 발생 및 처리실태 기록상황 등을 집중 검검하게 되며, 냄새민원 다발지역 양돈농가에 대하여는 환경부서의 협조를 얻어 악취측정을 실시 할 예정임.

점검 실시결과 미흡한 농가는 환경개선 자구 이행 기간을 부여하여 2차 점검시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가축분뇨관련 부적정 사항은 관련법률에 의거하여 행정제재 조치하게 된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지속적인 민․관합동점검과 병행하여 사업비 277백만원(지방비 210, 자담 67)을 투자하여 축산환경개선제 및 냄새저감제를 공급하여 양돈장 악취발생 최소화로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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