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정수사업소, 박성민씨 자격증 22개 화제
자신이 맡은 업무 기술향상 위해 자기개발 적극
| 기사입력 2010-12-15 09:29:50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 직원 박성민씨(32.기능 9급)가 자격증을 무려 22개나 보유하고 있어 화제다.

회야정수사업소에 따르면 박성민씨는 현재 위험물산업기사 등 기사 8개, 자동차정비기능사 등 기능사 14개 등 총 22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학에서 자동차과를 전공한 박씨는 12개의 자격증을 획득하고 공직에 들어온 이후에도 10개의 자격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박씨는 “공직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자격증 취득에 열정을 쏟은 결과 여러개의 자격증을 갖게 됐다” 말했다.

박씨는 지난 2003년 12월6일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부터 회야정수사업소에서 정수공정관리 업무를 보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여 전기, 통신 분야에서 자격증을 추가로 획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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