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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방송 캡처 |
특히 인간극장에서 방영된 ‘1급수 저수지에서 토하를 잡아 젓갈을 담근다‘는 내용 또한 사실과 다르고 토하를 채취한 저수지는 담양군이 농업용수로 관리하며 1급수는 아니지만, 계곡 저수지로 수질은 양호한 편이다.
가짜 토하젓 파문이 확산하면서 담양군 창평면 슬로시티조직위원회는 방송에 방영된 슬로시티전시관 토하젓을 철수시키고 문화 해설사 자격도 박탈하고 제명했다.
전남 강진지역 특산품으로 알려진 가운데 칠량면에서 진품토하를 생산하는 '탐진미가' 윤대식(57) 대표는 "가짜 토하젓을 진짜인양 방영한 KBS 인간극장에 정정방송을 요구했다"며 "토하젓의 명성을 타고 가짜 토하젓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해 진짜인 양 유통하는 사기판매 행위를 발본색원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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