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부의장, “협의체 내가 직접 만들겠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3-05-13 15:54: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3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가 열렸다.
박 부의장은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와 관련해 “300억원 확보에 대해 환영과 비판의 소리가 높지만 우리는 비판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에 충청권 민·관·정 협의체를 만드는데 이번 달까지 성과가 없으면 직접 초청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지역현안으로 “내년이면 도안동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며 “지금도 심한 도안대로의 정체 해소를 위해 빠른 개통”을 요청했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에 대해 ‘저심도 지하철’ 방식에 대한 검토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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