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 ‘가나다 와락’
21일 우리들공원. 가장 소중한건 나가 아닌 ‘다함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22 10:38: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세 번째 2018년 중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가장 소중한건 나가 아닌, 다함께 와락’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 지역 청소년 500여명이 함께했다.

댄스·밴드 공연 등 6개 청소년 공연과 소원리본 만들기, 학교폭력예방 부스 등 총 8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무엇이 학교 폭력일까, 학교 폭력 이제 그만’ 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그 원인과 예방법을 직접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눠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지켜주세요 꽃이 될 수 있도록’부스에서는 위안부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평화배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박용갑 청장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건설을 위해 구정발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