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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지난 19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청년층 경영지원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행사를 열었다.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45일(270시간) 과정으로 청년층 20명이 참석해 경영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경영지원의 핵심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고, 대인관계 능력, 팀웍 등 직무소양과 현장 실전과정까지 다뤘다.
교육생들은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등 2개의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에 열중했으며, 5개 기업실무자로부터 경영기획, 총무, 인사, 노무 등 현장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도움이 됐다.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1대1 심층상담을 통해 기업과 교육생들이 매칭될 수 있도록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도 할 계획이다.
한 교육생은 “여러 기업의 인사실무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은 데 이번 과정을 통해 평소에 궁금한 것이 해소되고 전혀 생각지 못한 것들을 알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일자리창출 사업의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충주, 활력이 넘치는 충주’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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