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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 기자]영주시가 오는 28일 지역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위해 ‘148아트스퀘어 공연장(경북전문대학교 내)’에서 ‘2018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컨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청소년, 꿈을 노래하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선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청소년을 멘토-멘티로 맺어주어 연결고리를 만들어 지속적인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전일정으로는 합동공연을 진행할 문화예술 분야를 선정해 행사참여 멘티와 청소년 동아리 선정 후 문화 활동 교류를 이룬다.
이후 본격적인 준비를 통하여 문화가 있는 날에 합동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 후 심사를 진행, 최우수 동아리 1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청소년 버전‘영주 夜놀자 파티!’로 영주시민과 함께 지역 청소년, 멘토 선배들의 문화공연과 EDM`먹거리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영주시가 주최하며, 영주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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