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8 19:00: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18일 제238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사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2.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3. 문화체육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 보고

▸조성칠 의원 (중구1, 더불어민주당)

이사동 민속마을 조성사업 관련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고, 관에서 관광사업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하여 실패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해당 마을을 진정으로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 위원회 운영 실태에 대해 질의하고, 위원회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합의기관인 만큼 각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홍종원 의원 (중구2, 더불어민주당)

자치구별 문화예술 기반시설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향후 문화예술 기반시설 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애인들의 일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해서 질의하고,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의 체육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은 반드시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민태권 의원 (유성구1, 더불어민주당)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용역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고, 대전시 도시계획에 의해 2011년부터 추진한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계획이 진척이 안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중단된 사유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해당 토지 소유자들에게 자세한 설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남진근 의원 (동구1, 더불어민주당)

야구장 건립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고, 비 경기시 야구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하는 한편,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야구장은 반드시 원도심 지역에 건립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사동 민속마을 조성 사업 추진 속도가 지지부진함을 질타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이사동 주변 개발도 함께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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