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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이병환)는 17일(화) 오후 3시부터 성주읍 CU편의점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들어주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이동상담실’에서는 고민상담, 간이검사(성격유형, 스트레스 등),폭력에 대한 OㆍX퀴즈, 1388청소년전화 및 센터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노출 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예방하고 보호하고자 힘썼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갑숙 센터장)에서는 “청소년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통해 한 명의 위기청소년이라도 보호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성주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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