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봉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 삼계탕 대접
김민규 | 기사입력 2018-07-18 11:25:01

[인천타임뉴스-김민규 기자]인천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현주)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100여분을 봉동경로당으로 초청, 삼계탕을 대접했다.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삼계탕, , 과일 등을 나누고, 어르신들과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복 도화1동장은 어르신들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부녀회의 봉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주민 우선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양식을 제공하는 경로잔치를 펼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집을 방문, 건강상태 확인과 반찬,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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