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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여성대학자원봉사단(단장 이태분)회원 11명은 16일 도개면에 소재한 복지시설『사랑의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참여회원들이 여름 보양음식인 백숙을 만들어서 원생들에게 제공하고 감자·마늘을 까주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 활동을 펼쳤다.
여성대학자원봉사단은 2008년 구미시여성대학수료생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봉사단체로 관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등을 방문하여 성품전달, 말벗, 급식 및 반찬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구미지역 여성리더로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용학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여성대학자원봉사단의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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