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경일 경축 분위기에 힘 쏟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17 16:57:58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에서는 올해 70주년을 맞은 제헌절을 기념하기 위해『전 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5대 국경일 중 하나 인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로서 매년 7월 17일이다.

14만 김천시민은 이 같은 헌법의 제정을 경축하기 위해 모범아파트를 주축으로 하는『태극기 달기 독려 운동』, 이통장 및 사회단체 회의를 활용한『일반주택의 태극기 게양률 제고』등 국경일을 맞아 자발적인 기념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시에서는 주요 간선도로에 가로기 게양(16~17일/2일간), 각종 전광판(김천역, 지좌동주민센터, 실내수영장)에 태극기 이미지 표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홍보, 시청홈페이지 배너운영(국가상징 알아보기) 등 시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제헌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 우리 시에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게양을 통해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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