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부여지역 수해농가 복구지원에 구슬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7 14:13: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하우스가 침수되어 농작물 수확을 3일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충화면 수박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지원에 나선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 약 40여 명은 수박하우스 7개 동에서 마무리 단계인 고사한 수박 넝쿨제거, 비닐걷이 등 농경지 복구를 돕는 한편, 복구된 농지에 멜론 파종을 위한 비닐씌우기 작업 등 농가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용섭 대전국세청 봉사단장은 “작은 힘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영농에 복귀하여 일상생활로 돌아오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