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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이시종 제35대 충청북도지사가 취임 이후, 이시종 호의 힘찬 출발과 함께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성공 준비를 위해 3일 오후 추진단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올 9월 개최되는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올해 우리 도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행사로 전 세계 소방관들의 우호증진 도모와 안전충북 국제도시 이미지를 전 세계적으로 부각할 수 있어 경제, 사회, 문화, 관광산업과 더불어 소방산업 활성화의 세계진출을 도모할 수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충주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추진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일일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기운영, 대회지원, 문화행사 등 그 간의 대회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회기간 중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연락 체계와 안전점검현황 등을 꼼꼼히 챙기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추진단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졌던 보고회였기에 노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도를 찾은 국내․외 선수단에게 최상의 환경 제공을 위해 남은 기간도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9월 9일 개막식 및 머스터게임을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전세계 50개국 6,000여명이 참가하여 올 가을 충주시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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