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6 19:54: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제238회 임시회」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사했다.

[심사결과] / (조례안 4) 원안가결 4건

<보건복지여성국> / (조례안 4) 원안가결 4건

1. 대전광역시 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2. 대전광역시산성주민복지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3. 대전광역시 장애인복지시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4. 대전광역시 식품진흥기금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2018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손희역 위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은 한부모가족의 일자리 정책 및 한부모가정 자녀 양육에 대해 질의하며 한부모가족 가장에게 일자리가 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과 한부모가족의 아이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잘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계순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성희롱 실태조사 및 실효성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대해 질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기 위해선 고충상담센터를 시 외부에 설치하는게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집단 교육보다는 성희롱 가능성이 더 높은 대상군을 상대로 집중 교육하여 성희롱이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본환 위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와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정책에 대해 질의하며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명 위원(동구3, 더불어민주당)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대전의료원이 설립추진 과정에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력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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