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성명, 부녀회장 정정숙) 회원 30여명은 13일 오후1시부터 대가면 일대 간이정류소 환경정비 및 환경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가면 초입구 부터 면 주변일대 정류소 환경정비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으며, 여름철 내방객에게 “ 클린 대가 만들기"를 위하여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됐다.

이성명, 정정숙 회장은 “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민과 내방객에게 행락철을 맞이하여 클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대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분들 에게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도 으뜸가는 대가면 새마을협의회가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오늘같은 폭염에도 대가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행락철을 맞이하여 행복하고 깨끗한 대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봉사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를 전했다.


2018-07-14 10:34:40
성주군 폭염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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