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정현장 견학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7-13 10:45:42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13일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정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천안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지난 3일 임시 개관한 ‘청수도서관’과 천안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홍대용과학관’을 견학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현장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천안시에 이렇게 다양한 문화 시설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학교 친구들에게도 홍보하고 다시 한 번 방문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토의 우선 모임을 갖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정 발전 개선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자율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조별로 의견을 발전시켜 이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토의 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