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문복위, 도시락 먹으며 실국업무 파악 주력 ‘열공모드’
소외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안면도관광지 개발 등 현안해결 모색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2 18:40:2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2일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도정 현안 파악 및 해결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문복위는 이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 파악이 방대하다고 판단,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고 곧바로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김연 위원장과 김옥수 부위원장은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시책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외지역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역대표 공연 예술제 지원,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등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안면도관광지 3지구 본계약 무산에 따라 개발이 지연되어 지역민들이 도정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며, “지역민의 뜻이 반영되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안면도관광지 개발을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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