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최고의 공예명품 보러 놀러오세요
- ‘18. 7. 6.(금) 15시 ∼ 7. 9.(월),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7-12 18:40:0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18 충청북도 공예품 대전」이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6일 오후 3시 개막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예품 대전은 도민들에게 충북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북돋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특색을 살린 ‘2018년 출품·수상작 및 역대 수상작 100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 ‘천년의 소리’(이준우), 금상 ‘옻칠을 입히다’(백주희 외 ), 은상은 ‘쓰러지지 않다’(정혁진), ‘맑은 바람 연꽃과 포도 부채’(이명윤), 동상은 ‘나무시계’(강기정), ‘흐르다’(이상협), ‘작은 반닫이’(김완숙) 등 45개 작품이며, 지난 4일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92명의 작가가 제출한 작품 중에서 지역 특화성, 디자인, 상품화 및 유통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입상작 중 특선 이상 25개 작품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본선 심사에 출품되며 여기서 당선된 작품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

충북공예품대전과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및 업체에 대해 ‘충청북도 공예품개발 심의협의회’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및 ‘우수업체’로 지정할 계획이며, 충북공예협동조합 공동 브랜드인 ‘올craft chungbuk’ 전시홍보 판매 사업에도 참여한다.

충청북도 이배훈 문화예술업과장은 “충북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혼과 얼이 담긴 충북공예품은 충북공예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결정체“라며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과 공예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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