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만든 한식디저트 배워 상주쌀 소비 운동 전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10 12:48:52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6일부터 상주시 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향토음식 계승 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한식디저트 퓨전떡과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2회씩 총 6회로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향토음식을 선도하고 계승․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상주시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퓨전떡 제조기술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전문기술 습득과 상주의 대표 농산물인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퓨전떡 전문 교육기관인 ‘참새방앗간’ 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 활용되는 재료는 우리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쌀과 배, 사과, 블루베리, 복숭아 등 각종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과일들이 주로 사용된다.

감단자, 꿀크랜베리 미니설기, 배정과 떡케이크, 사과고구마 말이떡, 블루베리잼 타르트, 복숭아 떡케이크 등 음식으로 힐링할 수 있는 건강한 재료와 요즘 젊은 소비층이 많은 도시에서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떡 디저트 카페, 브런치 식당 등 남녀노소 어느 장소에 곁들여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우리나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로 만든 가공품 개발 및 쌀의 날(8월18일) 홍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우리음식연구회원과 함께 쌀음식, 쌀빵, 쌀음료 등을 연구․개발하여 각종 행사에 홍보하고 쌀을 활용한 지역향토음식교육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역량강화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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