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육아맘 솜씨자랑 ‘맘스 플리마켓’ 개최 중
18일 시청 녹음광장서 판매 및 중고바자회 진행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7-09 15:35:50
▲2018년 맘스 플리마켓 포스터.(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2018년 맘스 플리마켓’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함께 하는 프리마켓&바자회 ‘SUMMER PICNIC’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육아물품, 악세사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용품 등을 판매하는 판매부스와 중고물품을 나누는 바자회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맘스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할 셀러 100명(일반판매 70, 바자회 30)을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육아맘은 9일부터 12일까지 주관업체 온라인 등록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셀러는 오는 13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주관은 ‘2018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타이밍어스에서 맡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경 맘스 플리마켓 행사를 1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육아맘들이 참여로 이루어지는 맘스 플리마켓 행사는 육아맘들이 직접 만든 육아관련 물품, 생활물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의미도 있다"라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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