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태풍 피해복구, 도움의 손길 잇따라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06 15:29:31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 장천면(면장 류은주)은 지난 4일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발생한 재해복구를 돕기 위해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남‧녀 자율방범대 등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더불어 함께 재해복구에 총력을 박차고 있다.

구미시 장천면은 4(수) 쏟아진 집중호우로 총 170.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침수 및 토사유출 등 재해가 발생하여, 즉각적인 피해조사와 인력을 지원하는 등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복구활동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읍면동 소속 자율방범대원, 이장협의회 등이 참여하여 총 50명이 함께 힘을 모았으며, 이밖에도 상장3리 부녀회에서 점심을 마련해 지원에 보답하는 등 장천면민 모두가 함께 재해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뜻밖의 재난으로 인해 근심이 깊은 장천면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남‧녀 자율방범대, 이장협의회 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를 장천면민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걸로 갚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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