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군군, 집중호우 지역 비상 점검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05 18:40:53

[칠곡타임뉴스=이승근] 제7호 태풍이 지나간 지난4일 밤 20시10분에 칠곡군에 국지성 집중호우주의 보에 이어 21시20분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가산면은 114mm의 폭우(21시~22시 64mm)가 내렸다.

이에따라 칠곡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관리에 들어갔다. 폭우는 5일 새벽 2시30분을 기준으로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국지성 집중호우로 11시를 기준해 가산면 심곡리 등 저지대 마을 주택 6동 마당이 일시적으로 침수되었으나 피해 없이 자연배수가 됐다.

왜관~가산간 국지도 79호선(학산도예 앞)도로가 지난 밤 폭우에 파손되어 5일 새벽 도종합건설사업소에서 긴급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가산면 일원 마을도로 및 가산~구미간 지방도 514호선 도로가 일부 유실되어 긴급 복중에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현재 읍면 전직원을 동원하여 피해조사중에 있으며 응급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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