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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농촌어르신 복지실천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다산면 노곡리를 대상으로 소득화사업 및 문화조성활동을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소득화사업은 공동농장(다산면 노곡리 103-25)을 조성하여 농촌노인에게 적합한 농작물(콩) 생산으로 소일거리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조성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래놀이 교육은 정다원선생님과 짚공예 허윤도선생님의 지도로 주1회, 총 20회 강의로 진행한다.
개강식에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힐링체조, 미래창조인제교육원 봉사단의 라인댄스, 색스폰 연주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교육을 축하했으며 길쌈놀이 수업으로 마무리 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진상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문화, 여가활동등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인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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