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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지연 기자]지체장애인편의시설 포항지원센터(센터장 이경목)는 지난 2일 2018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위한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5년 단위로 실시하는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앞두고 전수조사 배경 및 실시계획, 유의사항 등을 전달해 정확한 조사 및 결과도출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수조사 참여 요원 24명이 참여했으며, 조사요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2달간 현장방문 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조사대상은「장애인등편의법」시행(′98.4)이전 기존시설 중 정비대상시설(읍면동사무소, 국가·지방청사, 장애인(노인)복지시설, 종합병원, 장애인특수학교 등 공공시설)과 「장애인등편의법」시행(′98.4)이후 신축, 증·개축 시설 중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 등이 해당된다.
한편 이날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는 전수조사 참여 요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및 편의시설 계도, 장애인 고용 및 여성장애인에 관한 인식개선 및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시청각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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