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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는 3일 고북면 국화축제장 등에서 즐겁고 기쁜 자원봉사여행인 ‘볼런투어’ 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볼런투어’ 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을 의미하는 투어(Tour)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글로벌센터가 주최한 이 행사에 외국인봉사단 40명, 글로벌 서포터즈 30명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화축제위원회의 지원 아래 국화축제장에서 국화심기 봉사활동을 했고, 해미읍성, 개심사 등 지역의 대표 문화유적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간을 내줘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국화 축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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