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나영 대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2018년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양성평등을 일상으로, 행복한 대전여성’을 주제로 개최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여성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나영 회장은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의 주제처럼 양성평등을 일상으로 실천해 대전여성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3일에는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영역에서의 성평등과 인권교육’이 진행됐으며, 4일에는‘여성희망 취업 토크콘서트’가, 5일에는 양성평등주간 특별기획포럼, 제23회 대전여성포럼, 2018 대전여성미술가협회 전시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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