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회 연도변 정비에 구슬땀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03 17:52:13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복, 권경애)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깔끔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봄철동안 성장한 잡풀과 잡목들로 인해 전방시야확보가 어려워 차량통행에 불편이 많은 연도변의 도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은 29일 새벽6시부터 구미경계~아포~남면경계의 16㎞가량의 지방도 514호선 도로변 양쪽에 웃자란 잡풀과 잡목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박용복 새마을협의회장과 권경애 부녀회장은 “농사일로 한창 바쁜 와중에도 두 팔을 걷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아포읍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이호길 아포읍장은 “바쁜 농사일을 뒤로 하고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힘써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포는 김천의 관문으로 많은 외지 차량이 드나드는 곳이기 때문에 휴가철에는 차량의 통행이 빈번해서 교통사고의 위험도 크므로 안전한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도변 환경정비에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한다."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