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 중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로 근로 기회는 물론 생계안정 도모
이태우 | 기사입력 2018-07-01 20:45:57

[안동타임뉴스-이태우 기자]안동시는 저소득층과 고학력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2018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72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마련해 이들에게 근로 기회는 물론 생계 안정을 돕고 사회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사업은 1031일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73명이 참여한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시간당 6,470원에서 7,530, 교통비 및 간식비가 13,000원에서 5,000원이 적용돼 저소득층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에는 총 81명이 참여했다.

안동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고용절벽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미취업자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 확보와 고용안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동시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