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GAP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에 나서
안동산약 주산지 북후면, 녹전면 일대 1,402㏊ 추진
이태우 | 기사입력 2018-07-01 20:45:12

[안동타임뉴스-이태우 기자]안동시는 농산물우수관리

농산물 확대정책에 맞춰 GAP 인증농가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안동산약() 주산지인 북후면, 녹전면 일대 1,402를 안전성 분석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비 9천여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위한 시료채취 및 토양용수 분석을 주산지 단위로 추진해 GAP인증 분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들녘경영체, 밭작물공동경영체, 지역별로 규모화된 영농조합법인, 농협 등 생산자 단체에서 농경지 소유자 또는 경작자의 동의를 받아 추진된다.

시료 채취 검사기관은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했으며, 분석이 완료된 토양 및 용수 결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5년간 보관관리하면서 농업인이 보관된 자료를 이용해 손쉽게 GAP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안동시에서는 GAP 안전성 분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인증면적 확대를 통한 지역의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은 물론 GAP 인증을 통한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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