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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제16회 태안군 남면 효 잔치 한마당 큰잔치가 열렸다.
태안군의 고 연령층의 분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경로사상의 고취가 절실히 필요할 시대적 반영을 남면 반도청년회에서는 긍지로 삼고 있다.
특히 태안 남면반도청년회 설립배경은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장유유서(長幼有序)를 목적으로 하는 취지를 우선하였던 단체다.
이를 남면반도청년회가 그 전통을 이어가며 16년을 이끌어 온 것이다.
이날 참석한 남면 양수준면장은 축사에서 ‘경로효친 사상은 예로부터 애국충절의 근간을 이룬 기둥’이였다, 남면의 자랑인 효 잔치를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정성을 다하자고 축사를 마쳤고
이번 6. 13지방선거에 태안군수로 당선된 가세로 당선자도 참석하여 ‘남면반도청년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효 잔치 한마당’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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