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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무주군 노인전문교육원에서 2018 읍․면 경로당 회장 대상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지도자로서의 역량강화 및 의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읍․면 경로당의 노인회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강복환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를 위한 행복 테라피 와 영화상영 등 모처럼 만에 노인회의 화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올해 노인복지 분야 예산은 325억 원 으로 지난해 예산 298억 원 대비 28억 원(8.6%)이 증액돼, 군 예산의 9%를 차지한다"며 “보은군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지원 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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