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하나 되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25 17:40:30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농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인범)은 지난 21일 봉곡마을 민간단체인 ‘봉곡화목회’와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봉곡화목회(회장 김옥겸)은 봉곡1·2리 소속 마을 청년들의 민간봉사단체로 직장인, 농업인, 판매원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렵고 외진 일들을 찾아 참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은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향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에 봉곡화목회가 뜻을 같이하게 되어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인적·물적 지원과 편의증진을 위해 상호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면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농소 만들기"가 기본적인 골자이다.

봉곡화목회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대해 생각해왔는데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태종 농소면장은 “보장협의체와 봉곡화목회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봉사활동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살기좋은 농소면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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