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자유총연맹, 6.25 전쟁 상기 음식 체험 행사 거행
최해인 | 기사입력 2018-06-22 16:09:50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회장 박원규)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 오전 8시 울진군청 동편 도로변에서 ‘6.25 전쟁 상기 음식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발발 제68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참담함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쟁 당시 음식인 보리주먹밥, 보리건빵, 보리개떡 등의 음식을 맛 볼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전찬걸 민선7기 울진군수 당선인, 배성길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한 안보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원규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쟁의 아픔과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는 국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매 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청소년 통일준비 교육, 통일 한마음 다짐대회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