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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위원장 황병태)는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관내 부부순대 식당(대표 임영준)에서는 소머리국밥, 떡, 잡채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었으며, 방위협의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세트(생필품)를 준비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같이 전달했다.
방위협의회 황병태 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음식 맛있게 드시고 내년 또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뵐 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시길” 당부 드리며, “어르신들께서 헌신하여 지켜주신 나라를 우리 후손들이 열심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는 향토방위 작전에 참가한 예비군의 급식지원, 민‧관‧군 간의 유대 강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예비군 운영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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