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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지부장 연병권)에서는 22일(금) 청주각리초등학교와 오창초등학교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6 25전쟁을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동 교육은 6 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예비역대령 장영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각리초등학교 260여명과 오창초등학교 6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6 25참전유공자의 경험담과 교육영상을 통해 교육의 현실감을 높였다.
해당 교육은 민족 최대 비극인 6 25전쟁이 포성은 멎었지만 언제 누가 왜 일으켰는지, 장차 이 나라를 지켜야 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로 알려 자유와 평화, 행복을 지키고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발되지 말아야 함을 알리고자 실시되었다.
또한 6 25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충북 각 시도 40여개 초, 중, 고,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평화와 번영을 위한 안보의식을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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