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학사골목에서 30일 ‘통통(統通)한 플리마켓’ 열려
무지개다리 사업 ‘잇다, 그리고 있다 : 연결하다, 그리고 이미 共存한다’의 프로그램
김수종 | 기사입력 2018-06-22 09:31:46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18무지개다리 사업 잇다, 그리고 있다 : 연결하다, 그리고 이미 共存한다의 프로그램인 통통(統通)한 플리마켓을 오는 30() 휴천동 경북전문대학교 앞 학사골목 일원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무지개다리 사업은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지역민, 청소년, 노인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주체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여 문화의 다름의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여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가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통통(統通)한 플리마켓은 148아트스퀘어와 쇠락한 학사골목의 활성화를 위해 노인, 장애인, 다문화, 학생, 지역민 등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단순 물건 판매가 아닌 문화다양성의 소통을 위한 캠페인으로써 다양한 문화소개 및 먹을거리 체험 등 플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30일 학사골목에서 진행하는 벼룩시장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먹을거리들을 즐기면서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2018무지개다리사업은 마실문화 배달체험, 레인보우 무지개밴드, 레인보우코러스 합창단, 문화다양성 기획단 등 모두가 함께 여러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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