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보훈모시미’ 노선 조정
현충원역에서 각 묘역까지 노선 및 승강장 조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19 11:12: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제7묘역이 지난 5월말에 준공됨에 따라 ‘보훈모시미’ 노선과 승강장을 조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17개 승강장으로 운영하던 것을 21개 승강장으로 늘렸지만 4번 승강장은 충혼당(납골당)이 건립되면 사용하기 위해 설정한 것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보훈모시미 차량은 매일(토‧일‧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참배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연중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대전현충원에 오실때는 매시 5분, 35분 현충원에서 출발하여 1번(민원안내실 옆)을 시작으로 현충원 전체 묘역을 경유하여 21번(현충원역)까지 운행된다.

가실때는 내린승강장에서 하차한 시간을 기준으로 30분 단위로 편한 시간대에 승차하면 된다.

보훈모시미 운행 노선변경은 홈페이지 및 월간소식지에 게재하고 현충원역 등 승강장에 신규노선도 부착과 폐지된 승강장에 위치변경 안내판을 설치하여 이용하는 참배객들의 혼란을 최소화 했다.

권율정 원장은 “보훈모시미를 이용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한 분 이라도 더 편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편의를 방문객위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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