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귀농인, 영주시청 민원실에서 작품 전시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6-19 08:32:39
[영주타임뉴스=송용만 기자] 영주시청 민원실에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예비귀농인들의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8년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 입교한 김시만-박미정 화가 부부의 재능 나눔으로 그림에 취미가 있는 입교생이 매주 목요일 저녁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세미나실에 모여 ‘주경야화’한 작품이다.

부석사, 한밤실 벚꽃 등 영주 풍경과 소백산 붉은 여우, 영주사과 등을 그린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예비귀농인 입교생들은 영주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영주를 더 알아 가고 사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영주에 정착해 농사를 짓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동규 농정과수과장은 “재능 나눔으로 농촌의 여가활동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문화 감성을 키워 농촌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 즐거운 문화교류의 시간이 되어 교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