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사업 가입 촉진을 위한 주민 밀착형 홍보 강화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6-18 16:22:3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는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도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주택, 온실(비닐하우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풍수해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 가입실적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7월초까지 도내 시군 및 읍면동 전역에 걸쳐 지역주민을 상대로 순회설명회를 실시한다.

풍수해보험은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로, 사유재산인 주거용 주택과 농·임업용 온실에 대하여 도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도-시군, 보험회사 등 합동으로 시군별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을 상영하고 정부 정책방향과 가입 필요성, 유익한 점, 보험상품, 가입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집중호우, 강풍, 지진, 겨울철 폭설 등으로 주택과 온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순회설명회가 가입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수해보험 가입문의는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시·군 재난관리부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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