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개원의 초청 내과연수강좌 개최
내과환자 진료 최신 가이드라인 공유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17 11:38: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17일 오전 9시 건양대병원 명곡의학관 명곡홀에서 ‘제16차 개원의를 위한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건양대병원 의료진의 강좌로 구성된 이번 연수교육에는 100여 명의 개원의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내과환자 진료에 필요한 최신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1차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심방세동의 약물치료(심장내과 송인걸 교수) ▲만성콩팥병 단계별 최적의 치료전략(신장내과 황원민 교수)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폐결절의 관리(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지웅 교수) ▲두통환자의 위험한 신호(신경과 임수환 교수) ▲담낭질환 Update(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내분비내과 임동미 교수) 등 6개의 강좌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진료부원장 겸 내과부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내과 환자의 진료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리와 임상적 적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했다"라며, “개원가에서 환자 진료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